『연변으로 간 아이들』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지연이 1999년 중국 연변에서 만난 탈북 아동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집이다. 북한을 탈출해 중국을 떠도는 아이들의 현실을 사진, 그림, 편지, 자원봉사자의 일기 등을 통해 담아냈다.
이 책은 체제보다 인간의 존엄성과 동포애에 집중하며, 생존이 어려운 아이들의 삶에 주목한다. 거친 현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을 조용히 비춘다.
김지연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일상을 기록했고, 단순한 관찰을 넘어선 깊은 공감과 진심을 사진에 담았다. 『연변으로 간 아이들』은 2000년 눈빛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총 151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연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의 삶을 꾸준히 기록해온 사진가다. 그녀의 작업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으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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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으로 간 아이들』
1999